픽셀아트는 모니터를 비롯한 컴퓨터 주변기기를 제조하고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픽셀아트 팀은 컴퓨터 및 주변기기 유통업을 30년 이상 지속해 왔습니다. 저장장치, 컴퓨터 부품을 포함한 다양한 전자제품을 취급하면서 시장에서 유통 경력을 쌓았고, 현재는 모니터 영역에 집중해서, 자체브랜드 생산 및 유통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매출이 횡보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었습니다.
픽셀아트는 전자상가에서의 B2B 판매와 더불어 오픈마켓 형태의 온라인 B2C 채널도 일부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안정적인 매출 추이를 갖고 있었지만, 성장이 없는 매출한계에 도달했다고 느끼고 있었기에, 판매채널을 어떻게 다변화할 수 있을지를 여러 방면에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특이하게 매출이 상승도 하락도 없이 현상 유지만 계속되어서, 성장의 흐름을 만들 수 있는 채널에 대해 내부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오픈마켓과 유사한 운영 방식을 제공하면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로켓그로스에 입점했습니다.
픽셀아트는 쿠팡의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면서 로켓그로스 사업모델을 알게 되었습니다. 로켓그로스가 제품 정보 및 입고 과정을 직접 컨트롤하면서도 로켓 배송이라는 차별화된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모델임을 이해하자, 매출을 높일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했습니다. “마침 저희가 자체 제작한 주력 제품이 생기기 시작할 때 로켓그로스가 본격화되었어요. 타이밍이 딱 맞았죠”
입점 2개월 차부터 로켓그로스 매출이 급상승하여, 로켓그로스는 픽셀아트의 최대 판매채널이 되었습니다.
픽셀아트의 로켓그로스 매출은 입점 2개월 차에 광고를 늘리면서부터, 확연한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제품의 경우 입점 직후 바로 노출이 증가하지는 않았어요. 광고를 늘렸더니, 늘리는 만큼 매출이 나오더라고요. 매출이 급증하면서, 입점 2개월 후인 10월에는 해당 제품이 품절되는 상황까지 갔어요. 11월부터 안정적 재고를 확보하면서 더 매출이 나오기 시작했죠”
초기 제품 성과를 보인 후 로켓그로스 전용 기획전 참여 기회를 얻어, 매출은 한 단계 더 도약했습니다. “기획전에 참여했을 때는 매출이 확확 바뀌면서 수직상승 했어요. 기존 오픈마켓만 운영했을 때는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죠” 그 후 로켓그로스는 이제 픽셀아트 회사 전체의 핵심 판매채널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존에는 오프라인 B2B 중심으로 판매했고, 회사 매출에서 쿠팡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었죠. 그런데 로켓그로스 이후 쿠팡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 가까이로 급증하고, 회사 전체 월매출도 50%이상 성장했어요.
매출이 증가하는 와중에도, CS업무는 그와 비례 상승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직접 판매를 통해서 매출이 늘었다면, CS 업무도 늘어나서 시간을 엄청 빼앗겼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건 전자제품 판매자들이 모두 겪는 현상이죠. 그런데 로켓그로스로 판매된 제품은 쿠팡에서 (배송 등 유통사 영역까지) CS를 부담해주시기 때문에 관련 업무시간이 줄었다고 느껴요"
향후 신제품 판매도 로켓그로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10종이 넘는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 제품들이 로켓그로스에 안착하면 새로운 매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픽셀아트의 사례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전자제품 제조사가, 로켓그로스를 이용하며 재고 관리 및 노출 전략을 적극적으로 실행할 때, 폭발적인 매출 상승과 업무 효율화를 이룰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판매 데이터가 쌓여서 고객 수요가 확인된 제품이 있다면, 로켓그로스로 운영하시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